♧자외선이란 ?
 
■ 전자파의 파장과 명칭
태양에서 방사되는 전자파중 파장이 400~700nm의 전자파는 가시광선으로 우리들의 눈에 보이는 빛입니다. 그것보다 파장이 작은 190~400nm의 파장역의 전자파를 근자외선이라 부릅니다. 근자외선은 좀 더 파장이 긴 쪽부터 UV-A, UV-B, UV-C의 세개의 파장역으로 나뉘어집니다. 그 중에서 파장이 짧은 UV-C는 대기중의 성층권에 존재하는 오존층에 의해 흡수되어 지표면상에는 도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UV-A와 UV-B가 지표면에 도달하여 지구상에 여러가지 해를 주는 것입니다.
 
 

■ UV-A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짧고 파장은 321~400nm의 범위입니다. UV-A에 의한 그을림은 피부가 그다지 빨갛게 되지 않습니다만, 나중에 기미나 주름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UV-A에 의해 그을린 상태를 「선텐」이라고 합니다. 또한 피부 이외에서도 다양한 그을림이나 빛 바램도 UV-A에 의해 발생합니다.
 
■ UV-B
UV-A 보다도 더욱 파장이 짧아 파장은 281~320nm의 범위입니다. UV-B는 쬔 직후부터 피부가 붉어지며 껍질이 벗겨질 정도의 그을림을  입습니다. 또한 암의 원인으로도 됩니다. UV-B에 의해 그을린 상태를 「썬번(sunburn)」이라 합니다.
 
 
♧ 자외선의 강도를 알자
자외선이 사람의 신체에 끼치는 영향은 상기에 기술하였습니다만, 그렇다면 우리들은 실제로 어느 정도의 자외선을 쬐고 있을까요? 자외선의 강도를 계측하려면 전용 계측기기가 필요합니다만, 그와 같은 기기는 거의 보급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략 그 기준이 되는 자외선의 강도를 아는 것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자외선으로부터 신변 용품을 지키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피부를 노출하지 않는 옷을 착용하거나 그을림 방지 크림을 바르는 등으로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UV-A에 의해 발생되는 「물건」의 그을림이나 색 바램은 어떻게 방지하면 좋을까요? 건물 안에 있는 「물건」이 그을림이나 색바램을 일으키는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자외선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더 자세히 말하면 자외선이 창문으로부터 침입하는 것을 차단하만 「물건」의 그을림이나 색바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창문으로부터의 자외선을 방지하려면 당사의 「UV CUT시리즈」나 「하이쿨시리즈」를 권장해 드립니다. 유리에 코팅하는 것으로 자외선을 거의 100%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필름과는 다른 액체를 코팅하여 건조후에는 투명한 수지막을 형성하므로 이음매가 생기지 않고 코팅되어 있는 것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커튼이나, 융단,가구,회화나 포스터 등의 그을림이나 빛 바램으로 고민이신 분 한번 검토해 보시면 어떨까요?